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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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처음 먹어본 로컬푸드 고사리해장국과 몸국맛집 2025. 2. 23. 12:34
떠나요~~셋이서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점심메뉴로 고른 제주도 로컬음식인 고사리해장국.가는길에 용두암도 보고 용연구름다리도 봤다.비행기탈때는 구름이 많이 꼈는데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서 식당으로 가는 내내 제주도의 푸른바다를 맘껏 구경할 수 있었다.평일이라 여유롭다.귀여운 제주도말들~~엄마와 새끼말인가??멀리서봤을땐 미동이 없이 서 있길래 그냥 조각상인줄 알았다.가까이가서 보니 진짜 살아있는 말이었다~^^애완마인가 ㅋㅋㅋ찾아간 곳은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는 식당이다.라스트오더는 14시30분까지.네이버영수증리뷰작성시 바로 앞에 있는 노을리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먹을수 있다.확 트인 바다뷰에 식물원같은 분위기에 카페로 바다를 보려는 사람들로 카페 입구쪽에만 엄청 몰려있더라는 ㅋㅋㅋ딱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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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현지인 고기국수맛집 한라국수(feat.아강발)맛집 2025. 2. 20. 13:35
1박2일로 제주도방문.저녁메뉴로 선택한 고기국수.먼저 제주도를 다녀온 지인이 추천해서 간 고기국수맛집~^^제주한라국수!!제주도민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식당이란다.따로 주차장은 없고 식당주변에 주차하면된다.네이버로 예약을 하고가면 지슬(감자)만두를 서비스로 준다는데 예약 안하고 그냥 방문함.영업시간은 08:00~~20:00 라스트오더 19:30 브레이크타임없음.제주도 식당답게 메뉴가 특별한거 같다.아강발,열밥,지슬만두등 낯설고 재밌는 이름의 음식들~^^성인은 1인1메뉴고 소아는 2인1메뉴로 주문.음식의 유래를 읽어 보면 음식을 먹는데 있어 더 의미가 있는거 같다.다른 지역을 가도 그렇다.아강발 반접시와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했다.아강발이 먼저 나왔다.돼지미니족발인데 강하지않은 불향이 은은하게 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