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해읍 데일리 에스프레소 다른 동네 구경하기

맛있지오 2025. 5.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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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 동네에 가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동네 구경을 하는 편이다.
맨날 보는 집 근처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즐겁지만 차로는 못 보는 것을 걸어서 천천히🚶‍♂️ 볼 수 있는 것이 많다.
오늘은 자주 가지만 지나치기만 한 남해읍을 직접 걸어서 구경하는 중 널찍하고 여유로운 카페☕️가 있어서 소개한다.


주차장🅿️ 옆에서 찍은 사진인데 한글간판이 인상 깊다. 참고로 주차장이 꽤 넓다. 앞에 갈빗집이 있는데 서로서로 윈윈 하는 느낌이다.

요즘 카페의 인테리어는 아닌데 2010년대 카페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준다. 또한 넓은 층고가 기분을 시원하게 한다.

간단히 읍을 구경하다 들렸기 때문에 아아☕️, 고구마라떼 음료 2잔만 시켜서 마셨다.

고구마 🍠  라떼가 내가 좋아하는 청자다방의 맛이랑 비슷할 정도로 맛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매장이 깔끔하고 넓어서 멀리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메뉴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밖에 없....
가격은 그냥 어느 카페랑 비슷하게 평범했고
가게 문이나, 인터넷에서 가게 열고 닫는 시간이 없어서 😂 😢  걷다가 열려 있으면 들어가야 할 거 같다 😂

자주 가는 곳이지만 걸어가 보지 않은 곳이면 한번 그곳을 걸어보길 바란다. 그럼 못 보던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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